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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와 가족들의 obstacles 과 애환을 가까이서 겪는 많은 저로서는,
진단을 내기 위해 증상을 열거한 내용만으로는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요
누구나 그렇지만, 사람은 진단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..
그런데 제가 보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갈수록 이해해야 할 폭이 넓은 것 같은 거예요
분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 할지라도 개인에 따라 정말 다르고,
가족들의 아픔과 그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면서도 그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제게도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구요
최근 몇 개월 간 세 권의 책을 구입했는데,
Asperger syndrome(Autism Spectrum Disorder) and Long-term relationships,
Business for Aspies,
그리고 Adult Asperger's syndrome 이라는 책이었어요
세 권의 리뷰를 다 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
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들을 남겨놓고, 먼저는 저 자신이 기억하기 위해,
또 혹시 이곳을 들러주시는 분들에게 좀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다시 정리를 시작합니다
* 저 나열해놔야 적절히 긴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하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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